블로그 검색 유입을 만드는 SNS 활용법

SNS 게시물은 올린 날만 노출되지만, 블로그 글은 검색창에서 몇 달 뒤에도 계속 읽힙니다. 초보 마케터가 여러 채널을 동시에 운영하다 지치는 이유는 한 곳에 집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. 블로그부터 시작해 검색 유입을 만들고, 그 글들을 SNS로 알리는 순서가 훨씬 효율적입니다.

검색 엔진이 찾을 수 있게 글을 써야 한다

누군가 ‘인스타 콘텐츠 만들기’라고 검색했을 때 내 글이 나타나려면, 제목과 본문에 그 단어가 실제로 있어야 합니다. 검색 결과에 올라오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글도 눈에 띄지 않죠.

검색으로 들어오는 사람은 답을 찾으러 온 거예요. 클릭했는데 첫 문단이 인사말이나 주제 소개로만 채워져 있으면 바로 뒤로 가게 됩니다. 첫 문장부터 읽는 사람이 원하는 정보를 제시하는 게 낫습니다.

한 글에는 한 가지 주제만 담으세요. 블로그 시작법, 콘텐츠 기획, 검색 최적화를 한 편에 다 쓰면 산만해지고 검색에도 잘 안 잡힙니다. 한 가지를 제대로 설명하는 글이 검색 엔진과 독자 모두를 만족시킵니다.

검색 순위는 꾸준함으로 만들어진다

글을 올린 직후부터 검색 첫 페이지에 나타나지 않습니다. 글이 쌓이고, 사람들이 읽고, 다른 사이트에서 링크가 걸리는 과정을 거쳐야 순위가 올라갑니다.

하루에 많은 글을 쓰는 것보다 일정한 간격으로 꾸준히 쓰는 게 낫습니다. 한 달에 두세 개라도 멈추지 않는 사람이 결국 검색 유입을 만들어요. 처음 몇 달은 거의 유입이 없지만, 글이 모이면 검색창에서 찾아오는 사람이 점차 늘어납니다.

직접 겪은 내용으로 신뢰도를 높인다

잘 아는 주제를 써야 합니다. 남의 글을 옮기거나 대충 아는 내용으로 채우면 읽는 사람이 금방 알아챕니다. 잘 모르는 주제를 억지로 쓰면 문장이 흐릿해지고 설득력이 없어집니다.

제목에만 있고 본문에 없는 단어는 검색 엔진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합니다. 본문 곳곳에 검색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녹여야 합니다. 다만 같은 말을 한 문단에 반복하면 부자연스럽고, 흐름 속에 한두 번 정도면 충분합니다.

짧은 글은 검색 결과에서 밀려납니다. 한 주제를 제대로 파고들면 자연스럽게 분량이 늘어나고, 그런 글이 검색에서 앞으로 올라옵니다.

사진도 중요합니다. 인터넷에 떠도는 같은 이미지가 여러 블로그에 반복되면 검색 엔진이 복사 글로 판단하기도 합니다. 글 주제와 관련 있는 사진을 직접 만들거나 촬영해서 올리면 검색 유입에 도움이 됩니다.

SNS는 블로그 트래픽을 만드는 도구

블로그 글을 다 완성했으면 SNS에 링크를 올립니다. 글 전체를 옮길 필요는 없어요. 핵심 한 줄과 링크만으로 충분합니다. 클릭한 사람이 블로그에서 전문을 읽게 하는 거니까요.

팔로워 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. 검색 유입은 당신의 계정을 모르는 사람도 검색창에서 찾아오게 합니다. 그래서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팔로워 늘리기보다 블로그부터 만드는 게 더 현실적입니다.

검색 유입은 누적됩니다. 글이 모일수록, 꾸준히 올릴수록 검색에서 찾아오는 사람이 늘어나요. 글을 멈추면 유입도 줄어듭니다. 복잡한 전략보다는 실행이 먼저입니다. 찾을 만한 제목을 붙이고, 정기적으로 올리는 것. 이 두 가지로도 검색 유입이 생기기 시작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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